대체 어디까지 가능할지 궁금해지는 가능충들

키 153에 몸무게 102kg, 숨쉬기 힘들지만 여자라고 한다
전부 오후 12:16에서 알 수 있듯이 1분안에 온 대화가 한 화면을 넘어감ㅋㅋㅋ
아들뻘이랑 하고 싶다고 해도 1분 안에 밀려오는 대화가 한 화면을 넘어가고
63세 할머니가 손주뻘이랑 하고 싶다 해도 한 화면을 넘어가는 톡...ㄷㄷ
1분 안에 저렇게 수십개가 쏟아지는거면 대체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하루종일 여자 오픈톡을 검색하고 있는걸까?
암환자라고 해도 1분 안에 밀려오는 톡들ㅋㅋㅋㅋ "방장여"라는 태그를 계속 검색하나보네
287kg라고 해도 오는 연락들... 그 와중에 "287이면 공룡이니?"ㅋㅋㅋ 근데 쟤도 하자고 하면 할듯
345kg여도
421이면 근육 통통이랑 둘 다 거리가 멀지 않나ㅋㅋㅋ
1024... 2의 10제곱이냐고ㅋㅋㅋ
반신마비여도 뇌가 ㅈ의 숙주가 되었는지 쏟아지는 연락들... 만약 진짜면 상대방이 받을 상처나 그런건 생각 안하나ㄷㄷ
대장암 3기라며 시한부임을 말해도... 대체 어떻게 감당하려고 일단 톡하고 보는걸까?
에볼라
우한 폐렴이라는거 보면 코로나 초창기인데 저 때는 걸렸다는 자체로 욕 먹고 죽을 병이라는 인식 강했는데도 톡이 쏟아져옴ㅋㅋㅋ
에이즈도...

성욕이 폭발하면 어떤 전염병도 이겨낼 수 있을 것 같은 자신감이 생기나...?
오전 8시부터 여자 톡방 검색해서 들어와서 쌍욕을 박는 사람
상대 남자가 걸릴 수 있다는걸 알고는 있는듯하다
하지만... 걸릴걸 알면서도 어디냐고 물어보네ㅋㅋㅋ
끼면 괜찮다고 하니까 머릿 속에서 바로 "가능"으로 바꼈나보네ㅋㅋㅋ
그리고 포니테일 노래에 나오는 펭귄?들
초특가 야놀자 광고에 나와서 우리나라에도 잘 알려진 노래인데
가운데는 가능... "내 바다사자"ㅋㅋㅋㅋ ㄹㅇ 상스럽네
다시 말하지만 여기 가운데가 아니라
여기에서 가운데임ㅋㅋㅋㅋ 
오죽하면 ㅍㅔ미조차 할 말을 잃고 "님아"라고 밖에 말을 못함
똑같은 사람이 다른 영상에 남긴 댓글ㅋㅋㅋ
한남 욕하려고 만든 계정인데 따라다니면서 감탄만 해댐ㅋㅋㅋㅋ
대체 어디까지 "가능"한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