털 뽑다가 또 기절함

겨털을 의식하면 자꾸 쥐어뜯는다는 글ㅋㅋㅋㅋ
겨털 뽑다가 기절해서 낮까지 잠들었는데, 어제 또 뽑다가 기절해서 엄마가 깨우기 전까지는 못일어남ㅋㅋㅋㅋ
이러다 평생 잘 것 같다고ㅋㅋㅋㅋ
무슨 급소 치는 것마냥 털 뽑으니 기절하네ㅋㅋㅋㅋ
겨드랑이가 아니라 ㄸㄲ털도 비슷하다고 한다
불면증 있어도 털 잡아 뜯으면 강제 숙면이네ㅋㅋㅋ
저렇게 위험한데(?) 털을 제거하고 싶은 사람이 2003년에도 고민 글이 있을 정도로 많음ㅋㅋㅋ
여고생이 올린 응꼬털 제모 글ㅋㅋㅋ 헐진 않겠죠? 뒤지게 아프단 후기ㅋㅋㅋㅋ
저런 사람들을 위한 털 제거 방법... "김 굽듯이"
다른 답변에서도 마찬가지로 응꼬털을 "김 굽듯이"ㅋㅋㅋ
이해를 돕기 위한 그림 설명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