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계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비리 저지르는 단체 근황

어떤 업체가 위반이 22차례나 있는데도 군납 선정됨
김치에 칼이 들어있음.. 병사들 철분 부족할까봐 쇠를 넣어주나
그런데 다음번에 또 칼 들어있음
다음번엔 애벌레가 나와서 식약처에서 징계까지 받음
또 다음 번엔 뼛조각, 머리카락, 벌레 등등 계속 나옴
곰팡이도 계속 나오고...
한 업체에서만 이렇게 적발된게 총 22차례
87억원어치를 납품하는 업체인데 상태가 이 지경인 것
업체 관계자는 칼을 일부러 넣었다고ㅋㅋㅋ 음식에 칼을 일부러 넣은거면 암살용 아닌가?
저 말대로면 군에 고의로 악의적인 목적을 가진걸로 처벌해야지ㅋㅋ
칼 뿐만 아니라 개구리도 나옴ㅋㅋ 요즘은 개구리로도 젓갈을 담그나..
그래도 계속 수십억 단위 납품 계약 체결 중

다른 업체도 곰팡이에 벌레 등등...
이걸 대체 어떻게 먹으라는거냐 상태가 하루이틀 맛간게 아닌데
철사, 목장갑...
저딴 업체들이 세금으로 병사들 밥 가지고 장난칠 수 있는건 심사 기준부터가 문제
95점이 낙찰 선정 기준인데
뭔 개짓거리를 해도 감점이 5점 밖에 안돼서, 음식에 똥을 일부러 싸놔도 낙찰될 수 있는 구조임
그런데 정부는 급식 안전을 위해 타 부처보다 엄격한 기준을 적용해왔다고 함ㅋㅋ
그 엄격하게 관리된 밥 느그 집에서 쳐먹지 왜 세금으로 장난질이냐
대체 평소에 돈을 얼마나 쓰길래 방산비리가 생계형 비리라는건지 아무리 봐도 이해가 안되는 전 국방부 장관의 발언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