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충일이 뭔지도 모르는 문재인 정부와 연평해전


문재인 정부에서 내일 현충일 행사에 천안함, 연평해전, 연평도 포격 전사 유가족들을 제외시켜서 논란이다.
먼저 문재인 정부처럼 현충일이 뭔지도 모르는 사람들을 위해 현충일의 정의부터 알려주면,
6월 6일에 나라를 위하여 싸우다 숨진 장병과 순국선열들을 기리는 날이다.
북한이 주적인 국가에서 북한에 의해 사망한 사건들을 쏙 뺐다는건 현충일이 뭔지도 모르는 수준이 아닐까
너무 말도 안되는 짓을 해서 정치권에선 천안함 유족이 문재인 대통령에게 "천안함이 누구 소행인지 말씀 해달라"라고 말하고
영부인이 그 질문한 유족을 노려봤던 만큼, 문재인 심기를 맞추기 위한게 아니냐는 의견이 나왔다.
더 황당한건 저런 유가족들은 제외하고 코로나 사망자 유족은 초대했다는 것이다. 코로나 사망자가 나라를 위해 싸우다 숨진 장병, 순국선열들인가?
처음엔 코로나로 인원 최소화하는 과정에서 북한에 대항한 장병들, 순국선열들이 빠졌다는데, 인원 최소화하느라 장병, 순국선열도 뺐다면서 코로나 사망자는 왜 부름?ㅋㅋㅋㅋㅋ
하도 개소리를 해서 논란이 더 커지니까 "실수"로 빠졌다는데, 현충일에 장병, 순국선열을 실수로 뺀게 실수임?ㅋㅋㅋㅋㅋㅋ
홍철 없는 홍철팀도 아니고 예능에서도 어처구니 없어서 웃긴 상황으로 나오는걸 문재인 정부에선 정부가 공식적으로 이딴걸 변명이라고ㅋㅋㅋ
그냥 북한이 너무 좋다고 전세계에 소문을 내지ㅋㅋㅋㅋㅋ

아래서부턴 저런 문재인 정부, 지지자들도 지금 스마트폰을 하며 살아갈 수 있게 해준 연평해전 당시의 상황을 묘사한 만화다.





















이렇게 북한이 갑자기 쳐들어와 전쟁이 일어나고, 장병들이 죽어가던 중 당시 대통령이었던 김대중은
일본 왕, 총리랑 월드컵이나 보고, 조문 조차 하지 않았다.
이 장면이 2015년에 개봉한 영화 연평해전에도 나왔는데 민주당 대통령 까는 영화니까
김대중, 민주당 지지자들은 온갖 발광을 하고, 진보 성향 언론들에서는 왜 북한에 대해 나쁘게 묘사하냐고 발광을 해댔다.
그리고 우리 이니도 헛소리를 해대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

한국에선 북한이 기습 침략해서 전쟁이 났는데 일본가서 월드컵이나 보고 나중에도 조문조차 안하는게 리더십이 빛난거면
북한이 또 쳐들어오면 아예 휴가갈 기세네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