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형욱 무릎 꿇게 하고, 빡치게 한 견주녀 + 과거 SNS 논란


개는 훌륭하다에 나온 한 모녀
제작진이 답사했을 때만 해도 강아지가 한 마리였는데, 그새 한 마리를 더 데려옴
강형욱은 한 마리도 잘 못 키우면서 두 마리를 키우나며 1차 빡침
원래 있던 강아지가 새로 온 강아지를 상습적으로 물어서
새로 온 강아지는 변기 옆 작은 틈에서 몸을 숨김ㅜㅜㅜ 맴찢...
결국 강형욱은 강아지를 사랑받을 수 있는 곳으로 보내줬으면 좋겠다고 무릎 꿇으며 부탁
자기 일에도 무릎 꿇는게 쉬운게 아닌데 대단하네
그렇지만 거절ㅋㅋㅋㅋㅋ
애초에 말이 통할 사람들이면 안이러겠지
결국 지금 상황을 조금이라도 개선하고자 훈련을 시키기로 결정
강아지는 강형욱의 훈련에 따르는데 사람이 안따름ㅋㅋㅋㅋ
빡치지만 방송이니까 애써 웃는데 사람이 안따름ㅋㅋㅋㅋㅋ
강아지보다 못하네;; 사람부터 훈련시켜야할듯
결국 딥빡
표정에서만 봐도 빡침이 느껴지네
자기가 생각한 훈련법이 아니라며 안했다고 그럼
지가 생각한 훈련법이 맞으면 저 지경이 났을거라고 생각하나?
그리고 과거 SNS 논란
고양이 사진을 찍어 올리니 친구가 "또 버릴거니??"라고 댓글을 남김
오죽 동물 자주 입양하고 버리고를 많이했으면 친구 사이에 이런 말하기 껄끄러울 수 있는데도 대놓고 돌직구 날리네
그 와중에 강아지는 많이 버렸지만 이번엔 고양이라고ㅋㅋㅋㅋㅋㅋ 말이냐 방구냐
저번에 그 강아지 어디 갔냐고 묻자
분양하기도 전에 힘빠지고 있다는데ㅋㅋㅋ 지가 잘못한건 생각 안하고 언냐ㅠ 나 힘빠져 ㅇㅈㄹ이네
그리고 시골에 보냈으니 요양보낸거라고ㅋㅋㅋㅋㅋㅋ
자기도 산 속에 버려놓고 오면 요양보내줘서 고맙다하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