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빡침 주의) 현재 취준생, 직장인들 전부 난리난 인천공항공사

현재 인천국제공항공사가 실시간 검색어에도 오르고, 취준생, 대학생들 사이에서 엄청나게 난리다.
바로 문재인 정부 공약에 따라 6월까지 비정규직을 정규직으로 전환하게 되었기 때문이다.
알바몬으로 지원한 알바들도 정규직 전환 대상자라고 한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참고로 인국공은 취준생들이 가고 싶어하는 공기업들 중에서도 최상위에 있는, 가고 싶은 공기업 3년 연속 1위로 꼽히는 곳이다.

따라서, 붙으려면 대졸에 토익 만점에 가까워야 서류에 겨우 붙을 수 있고, 기타 스펙 및 제2외국어, 공기업 입사를 위한 NCS 역시 매우 높은 성적을 받야아한다고 한다.
이런 인국공은 6월까지 정규직 전환 완료 계획인데, 제대로 답변이라곤 한 적도 없는 청와대 청원조차 이제서야 올라왔다.
알바몬, 알바천국으로 지원한 알바도 인국공 정규직이 되는 이 상황의 수혜자가 된 근무자들의 단톡방을 보자.
300여명이 있는 인국공 근무 직원 단톡방
이제 승무원들 헌팅할 수 있어서 흥분된다는 글이 공지로 설정되어 있고 공지 외에 관련 대화도 계속 나오는 중이다ㅋㅋㅋㅋ
벌써 무슨 차를 살지 기대가 가득하다.
외제차 끌고 옆에 평소엔 바라만 보던 승무원 헌팅해서 야스하는 상상하나보다.
다른 단톡방에서도 마찬가지. 승무원 먹기, 기쁨조 가능하냐는 말이 가득하다.
얼마나 평소 머릿 속에 승무원이랑 하고 싶다고 환장했으면 여러 단톡방에서 공지며, 나오는 대화가 이것 뿐일까ㅋㅋㅋ
그리고 이걸론 만족 못하고 사무직 자리가 탐나니 몇 년 일하다가 또 떼쓰자고 한다ㅋㅋㅋㅋㅋ

어린 애들도 떼쓴다고 장난감 다 사주면 버릇 나빠지고, 오냐오냐만 하는 부모는 애 망치는 맘충이 되는데, 문재인 정부가 딱 그 수준ㅋㅋㅋㅋ
떼쓴다고 너 마음대로 될 것 같아?가 아니라 떼쓰면 개소리도 현실이 되는게 문재인 정부.
아직 전환되기도 전인데 벌써 이 지경이면ㅋㅋㅋ
그리고 전환되어도 급여가 부족하니까 쪽수가 훨씬 많은 비정규직들이 노조를 뺏어온 후 급여 테이블을 바꿔버리고 데모하자고 한다.

정규직 전환만으로도 인생 역전에 로또 맞은 기분일거라고? 그걸론 부족하지ㅋㅋㅋㅋ 연봉, 직군 등 전부 개꿀로 빼앗을 계획 중이다.
지들도 능력도, 스펙도 없는데 졸지에 정규직돼서 무시당할거 잘 아는지, 아예 신규고용 자체를 못하게 해야한다고 한다.

이건 심한 망상같다고? 안타깝지만 현대차 노조를 비롯한 대한민국의 강성, 귀족 노조들이 죄다 이렇다ㅋㅋㅋㅋ
대놓고 자녀에게 고용 승계를 요구하며 파업한 노조도 있었을 정도로, 일하는게 힘들어서 파업하는게 아니라, 얼마나 개꿀이면 안놓치고 자식한테까지 물려주려고 파업을 한다ㅋㅋㅋㅋㅋㅋ

일이 힘들어서 파업한거면 자녀한테 세습하게 해달라며 파업하는 개소리를 할리가 없지ㅋㅋ 얼마나 꿀로 돈 받아가면ㅋㅋㅋㅋ
인국공 청소부인데 소개팅할 때 좀 그래서 인천공항엔지니어라고 뻥카칠건데 괜찮냐는 질문ㅋㅋㅋㅋ
어차피 이제 곧 정규직 될테니 이정도 뻥카는 별거 아니란 생각들인가보다.
자긴 고졸에 군대 전역하고 알바천국으로 알바 지원해서 월 190벌다가 이제 정규직되어 연봉 5천에 알바 경력도 2년 경력으로 인정까지 받는다고 한다.

SKY나와봤자 니들 5년 이상 돈 쓰면서 대학 다니고 공부한거, 자기는 돈 벌면서 아무런 노력도 없이 알바천국 지원한 것만으로 인국공 정규직ㅋㅋㅋ
맞춤법도 발암이고, 열폭하지 말라는데 열폭 뜻 모르누...?
이제 공채로 들어온 엘리트들도 자기들과 같은 동기이며, 대졸 공채 아래 기수들이 인사 똑바로 안하면 갈굴거라고ㅋㅋㅋㅋㅋ

대가리 빈 애들이 똥군기 더 잡는다는걸 몸소 보여주고 있다.
별로 한 것도 없이 정규직이 되어 원래 잠깐 하다 관둘려했는데 뼈 묻겠다는ㅋㅋㅋㅋ
노력한 사람은 뭐가 되냐는 의견에는 "누가 하라 그랬냐?" "그건 니 선택이지"라며 조롱하고 관리자가 직접 추방 ㅋㅋㅋㅋ
공채분들 열폭하러 많이 온다고ㅋㅋㅋㅋㅋ
하도 이 머가리 빈 인간들이 정규직되며 승무원 헌팅할 생각이나 하고 노조 장악할 생각부터 하는게 화제가 되니 이제 입 단속에 들어갔다.
조금의 조작도 없이 실제 비정규직들이 했던 말이 맞다는걸 증명하는 대목
직장인들이 실제 회사 재직 인증을 받아야 글을 쓸 수 있는 커뮤니티에 올라오는 글들이다.

기존 직원이 1700명 밖에 안되는데 어떻게 1900명 비정규직을 정규직으로 꽂아넣을 생각을 하는지 대단한 정권이라고 한다.
그런데 저 1900명이 전부일까?
안타깝지만 아니다. 보안검색 직군에서만 1900명이 알바까지도 정규직 전환되는 것이지,
전체 직군을 보면 10,000명에 가까운 인원이 정규직이 된다ㅋㅋㅋㅋㅋㅋ

이것도 인천국제공항공사"만" 이만큼이지 다른 공기업, 다른 직업들까지 포함하면 세기도 어렵다.
위에서도 언급했던 채팅방 공지사항이 승무원 헌팅할 수 있어서 흥분된다는 내용,
그리고 근무지도 인국공이 더 좋다며 한수원(한국수력원자력) 공기업 직원들을 까내리기 시작ㅋㅋㅋㅋㅋㅋ

알바나 전전하던 애들이 문재인 정부 개짓거리 덕에 인국공 정직원됐다고 토익 만점 가까이 받아야 들어갈 수 있는 공기업들 까내리는 수준ㅋㅋㅋㅋ
인천공항에서만 끝나지 않는다. 문재인이 인천공항 비정규직 1만명을 정규직으로 전환하겠다고 한 이후 이미 다른 분야에서도 요구가 빗발쳐왔다.
대표적인게 간호조무사들이 자기들도 간호사 면허 달라고 요구한 것.
웃긴게, 문재인이 대선 후보일 때 간호사들은 문재인 지지 선언을 했었다ㅋㅋㅋㅋㅋ

공약에 대놓고 비정규직을 정규직으로 만들겠다는게 있었는데 공약조차 안읽고 지지 선언을 한 것이다.
그리고 문재인이 당선이 되니 당연히 간호조무사들은 간호사 국가 시험을 보지도 않았고 응시 자격조차 없지만 문재인 공약대로 간호사 면허를 달라고 요구했고,
그제서야 간호사들은 공약도 안읽고 발표했던 문재인 지지를 철회하는데, 이미 대통령 당선된 후에 지지 철회하는게 무슨 효과일까?ㅋㅋㅋㅋㅋ
간호사 뿐만 아니라 교사, 공기업 등 사회 전반에서 정규직과 비정규직, 알바가 동일화되고 있다.
그런데도 할 수 있는건 고작 한 번도 제대로 답변한 적 없는 청와대 국민청원ㅋㅋㅋㅋㅋㅋ
문재인이 하고 싶은건 어떠한 반대가 있어도 막무가내로 해왔는데 그걸 청와대에 국민청원이나 올린다고 퍽이나 들어주겠다ㅋㅋㅋ
이니 하고 싶은거 다 하라던 인간들 때문에 이제는 학력, 학점, 자격증, 어학, 시험 등 스펙 쌓으며 노력해봤자 알바 어플 설치한게 전부인 사람들과 동급ㅋㅋㅋ

동급에서 그치면 다행이지, 졸지에 상위 공기업 정규직이라며 다른 공기업 및 사기업 들어간 직원들은 무시까지 받을 예정이다.

간호사, 교사, 공기업에서 그칠 것 같은가? 저런 직군들부터 하향평준화되면 일반 회사원들은 어떻게 될까?ㅋㅋㅋㅋ
문재인 취임사 내용이다.
알바가 갑자기 공기업 정규직이 되는데 기회가 평등했나?
각종 시험과 스펙으로도 붙지 어려움 VS 알바 어플 설치 이게 과정이 공정했나?
끝으로 이 결과가 정의로운가?ㅋㅋㅋㅋ
노력할 필요가 없는 세상이다.
영화 기생충에서나 나오는 서류, 직인 위조 뿐만 아니라 논문 위조에, 허위 장학금까지 문재인 정부 청와대 핵심 인사인 민정수석이자 법무부장관이 자기 딸을 대학, 대학원에 보내기 위해 대놓고 하고도 아무런 처벌을 받지 않고
그걸 수사하는 검찰은 정치 검찰이고 검찰총장은 매국노라며 민주당 지지자들이 시위까지 해준다.

근데 그 검찰총장 미래통합당 반대에도 문재인, 민주당이 강제로 자리에 앉히고 민주당 지지자들이 엄청 빨아댔는데 문재인 정부 고위직 수사하니 순식간에 배신자라며 온갖 쌍욕에 협박, 테러 당함ㅋㅋㅋㅋㅋ
그리고 그 청와대 핵심인사와 버닝썬 클럽 유착 핵심 경찰이 친분이 있어서 진보단체들과 민주당 국회의원까지 직접 나서서 버닝썬 제보자를 협박하고, 버닝썬 사건은 솜방망이 처벌로 이제 사람들에게서 잊혀졌고
N번방 사건도 진보 진영 인사들과의 연관성이 계속 나오니, 친 민주당&문재인 성향 지검장이 수사를 하지 말라 지시하는 등
전국민이 분노한 범죄까지도 쉬쉬하며 지나가고 있다.
무섭게도 위 일들은 민주당 의석 수가 더 적을 때 일어났던 일이다.
지난 선거의 결과로 5월부터 민주당은 국회의 모든 권한을 야당의 동의나 견제도 무시하고 독재할 수 있게 되었으며, 맘만 먹으면 헌법까지도 맘대로 바꿀 수 있게 되었다.
그저 "민주"들어갔다고 좋은건줄 알고 표 찍어준 사람들 덕분에
우리나라 국민들은 생각하며 투표했던 국민까지도 노력하는 사람은 개무시당하고, 범죄자들은 호의호식하며, 범죄 제보자가 협박받아 백수가 되는 나라에 살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