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을 수 없는 어제와 오늘 벌어진 일

죄다 만실인 숙박 업소들
그 안에서 벌어지고 있는 일들...ㅋㅋㅋ 3명...?
ㅠㅠㅠㅠㅠ 나도 옆 방에 있고 싶다ㅠㅠㅠ
고2인데 크리스마스 후로 생리를 안해요...
희미한 2줄
20대 중반 크리스마스 때 콘돔 찢
초6....? 남친은 중3....?

존재하지 않는건데 왜 자꾸 존재하는 척 하려고 숙박업소 만실인 척 하고 지식인에 글 쓰냐고ㅠㅠ
마치 산타와 같은거 아닐까ㅋㅋ 산타랑 ㅅㅅ 아직도 있다고 믿는 흑우 없제?
그리고 동생에게 정의구현을 하는 오빠
거짓말 하려면 제대로 쳐야지 크리스마스 이브라는걸 강조하면 너무 티나잖아ㅋㅋ
당황해서 땀 흘리며 욕ㅋㅋㅋ
거짓말 개못하누
10시면 그렇게 취하지도 않았을텐데 작정했었나보네

아빠한테 말한다고 하니 바로 오빠로 호칭 격상됨
예수 생일에 왜 커플들이 난리냐...

소원까지 들어준다는거 보면 오늘 하려고 작정 단단히 하고 있었나보네


ㅋㅋㅋㅋ 결국 터진 여동생


근데 크리스마스에 관계 안가졌다고 헤어지는 남친이면 오빠 덕분에 헤어진걸 감사해야 할 것 같은데

간다고 카톡한 후로 연락이 없는 것 같은데 어떻게 됐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