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사친이랑 단 둘이 한 방 잡고 놀러간다는 여친

친구랑 부산 다녀와야 되는지 묻는 여친. 남사친이랑 저녁에 부산을 간다고 한다ㅋㅋㅋㅋㅋ
오늘 저녁 6시에 남자랑 부산가는걸 2시간 전에 말해놓고 지들끼린 며칠 전부터 얘기했다고ㅋㅋㅋㅋ
이게 허락이냐 통보냐?ㅋㅋㅋㅋ
친구의 친구인데 단 둘이 부산 놀러간다고 한다ㅋㅋㅋㅋ 가끔씩 봤다더니 1분만에 친하다고 태세 전환
다른 남사친이랑도 어딜 갔었나보다. 지금 다정하게 말하게 생겼나 ㄸㄹㅇ년이ㅋㅋㅋㅋ
누가 누구한테 울컥해ㅋㅋㅋㅋㅋ 양심 머리가 있어야지
예쁘게 쌍욕을 쳐박아도 아닥하고 듣고있어야할 마당에 ㅋㅋㅋ
대체 무슨 설명을 했누?ㅋㅋㅋㅋ 저녁에 출발하니 당연히 내일 오겠다고 한다.
남사친이랑 밤에 가서 회 먹고 술까지 먹고ㅋㅋㅋㅋ
회랑 술은 개뿔 그냥 바로 텔 잡고 들어갈 것 같은데ㅋㅋㅋㅋ
친구끼리인게 뭔 상관이여ㅋㅋㅋ 남자랑 밤에 1박 2일 부산가서 술 먹는걸 인스타 댓글 남기는걸로 합리화하려는 ㅁㅊ년
적당히 재밌게 놀고올거면 대낮에 당일치기로 가도 되는데 밤에 술 먹고 1박 2일로 부산에서 뭘 하냐?ㅋㅋㅋ
게다가 남친은 수술해서 말도 못하는 상황이라고ㅋㅋㅋㅋ 딱 기회 노려서 부산 가네ㅋㅋㅋ
가관으로 한방잡는다고 저렇게 돌려서 말함ㅋㅋㅋㅋ 아무일 없겠냐?
그 와중에 자기가 사랑한다고 했는데 왜 대답 안하냐고ㅋㅋㅋ 저번에도 같이 남사친이랑 영천 가서 싸웠었나 보다
건배하는 프로도가 아니라 걍 걸레같은데
지금 화낼게 누군데 일부러 싸우고 빡쳐서 연락 씹는척 하고 아예 떡각 잡고 있는ㅋㅋㅋㅋ
이건 남사친을 못믿을게 아니라 애초에 이 여자부터가 걸레임ㅋㅋㅋㅋ
놀러가는걸 눈치 안보면 왜 사기누? 걍 길 가는 아무 남자들한테 벌려주고 다니지ㅋㅋㅋ
며칠 전부터 밤 시간 맞춰서 1박 2일로 부산 가서 술 먹고 한 방에서 자자고 지들끼리 얘기한걸 오후 3시에 통보해놓고 당당한거 보소ㅋㅋㅋㅋ
뭐가 문제인지 모르면 그건 그거대로 문제지만 100% 잘못이라는거 알고 있는데 당당한 척 하려고 저러는ㅋㅋㅋㅋ
저런 여자 애들 특징이 다른 사람들도 똑같이 지 욕하면 그 사람들 생각이 더러워서 자기나 자기 남사친 같은 깨끗한 사람 욕하는거라고 함ㅋㅋㅋㅋㅋ 누구보다 더러운 년놈들이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