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 학예회 도와주는 아빠의 실수ㅋㅋㅋㅋ

딸 학예회 도와주는 아빠의 실수ㅋㅋㅋㅋ
엄마는 바빠서 먼저 출근했나보다.
딸이 토끼 역할을 맡아서 머리띠와 콧수염, 흰색 원피스에 핑크 스타킹을 준비해달라는 엄마
콧수염은 없어서 펜슬로 직접 그려달라고 하는데
딸을 토끼 분장을 한 후 엄마에게 검사 받는 아빠
콧수염 그게 아니고 ㅜㅜ 라는데 왜 그럴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순간 봤을 때는 어...? 이상한데 뭐가 잘못된거지?하고 뇌정지 왔었는데
토끼 수염은 옆으로 그려야하는데ㅋㅋㅋㅋㅋㅋㅋ 사람 콧수염을 그려놨음 ㅋㅋㅋㅋㅋ
토끼가 김흥국됐누ㅋㅋㅋㅋㅋㅋㅋ
"어이 거북이, 국밥 한 그릇 말아와"라고 해야할 것 같다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