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크 충분하다더니 의사, 학생 마스크까지 뺏고, 중국엔 지원하고 한국 국민은 아무 마스크나 며칠씩 쓰라고?


정부는 분명 마스크 물량이 충분하다고 했었다.
그런데도 계속 부족한걸 지들만 모르자, OO일 부터는 나아질거다, XX일 부터는 나아질거다, 다음 주부터는 나아질거다 등등 충분하다던 말과 정 반대로 계속 나아질거라는 일자만 미뤄왔다.



그렇게 마스크 충분하다는 정부 의견에 동조하던 민주당 당 대표는 이제 마스크 1개로 3일씩 써도 지장 없다고 한다.
충분하다더니 왜 한 개를 3일씩 쓰라는걸까?



충분하다더니 각 학교들이 개학하면 아이들에게 지급하려고 공수해놨던 마스크들도 싹 수거해갔다.
오죽하면 한 교장선생님은 중국, 북한 같은 공산 국가도 아닌데 마스크를 수거할리가 없다고 생각했던 것인지 피싱인줄 알았다고 한다.

공산 국가에서나 일어날 일이라 생각해서 피싱인줄 알만한 사건이 문재인 정부에서는 현실이다.
충분한데 왜 애들 마스크까지 빼앗아갈까?



애들 마스크 빼앗은걸로는 모자란지 이젠 의사들 마스크까지 수거한다ㅋㅋㅋㅋ
의사들은 현장에서 환자들을 돌보아야하는, 어찌보면 가장 감염 위험이 높은 직군인데 의사들의 마스크까지 수거한댄다.

그렇게 충분한데 가장 감염 위험이 높은데 그를 무릅쓰고 있는 의사들의 마스크는 왜 빼앗을까?

사실 이것은 모두 예견된 일이었다. 미래통합당 등의 야당, 의사협회 등 전문가들이 1월부터 정부의 대응을 촉구했지만
정부는 "정치적으로 이용하려고 불안감 조성하지 말라"며 "우한 코로나 별 것 아니다", "불안감 조성하는건 가짜뉴스다"라 하고
2월 중순에는 코로나가 종식됐다고 대통령이 공식적으로 발표까지 했다.



게다가 마스크도 충분하다고 몇 번이나 말했지만 이는 정부가 욕 먹기 싫으니 실제 산업 현장은 전혀 살펴보지 않고 정부가 나서서 가짜뉴스를 퍼뜨린 것이었다.

실제 현장에선 주7일 하루 13시간 비상근무로 야간수당, 식비, 전기료가 2배가 늘었고,
정부는 원부자재 공급을 위해 아무런 노력도 하지 않았으며,
정부 지시를 따를 경우 매일 600만원씩의 손해가 발생한다고 한다.

이런 산업 현장을 현실을 전혀 알아보지도 않고 대국민 사기극만 펼친 것이다.



게다가 전국민은 마스크가 없어서 줄을 서고, 시간마다 새로고침을 연타하고 있는데
진작에 마스크 원자재 수출을 막은 중국에는 역으로 우리가 마스크를 조공해왔다.



특히, 중국 우한 교민들을 격리하는 지역에는 중국에 지원한 마스크보다 현재 가격으로는 30배 정도 저렴한 마스크를 지원했으며,
전국민적으로 마스크 대란이 일자,



"일반국민"은 KF94, KF99 마스크 착용할 필요 없다는 말까지 한다.



그래놓고 중국에는 KF94 마스크 지원하는 모순적인 태도는 뭘까?
문재인 정부에게는 중국 국민>>>>>>>>>>>>>>>>>>>한국 의사, 학생>일반 국민인걸까?
지금 이 행태가 과연 한국 정부인지, 아니면 한국 말을 하는 중국 정부인지 헷갈릴 정도다.



이 꼬라지가 났는데도 문재인&민주당 지지자들은 쉴드치겠다고
"한국이 중국에 마스크 몇 백만개 준다고 마스크 부족사태 났다는건 선동이다"
"중국에 가는 마스크 몇 백만장 아무것도 아니다"라는 말을 해댄다.

몇 백만장이 아무것도 아닌데 왜 우리 국민한테는 그 몇 백만장을 공급 안해서 중국에 지원하는 마스크보다 30배 저렴한 마스크를 지원하고,
그 몇 백만장이 없어서 학교가 애들 쓰라고 개별적으로 구비한 마스크를 강제로 수거하고
감염의 최전선에 있는 의사들의 마스크까지 수거하는걸까?




대체 뭐가 엄격하게 통제하면서 대부분 해결이 되는 중이라는건지 모르겠다.




상황이 점점 악화만 되고있는데 문재인 정부와 민주당, 그 지지자들은 대체 언제까지 눈 가리고 아웅하면서 반성은 없이 빨아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