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서울시가 방역 실패 신천지에 떠넘기려다 이젠 국민에게 떠넘기는 상황

현재 구로 콜센터 내에서만 확진자 90명에 점점 늘어나고 있어 인구 밀집도가 가장 높은 수도권에 이미 얼마나 퍼진 채 무증상 잠복기에 있을지, 또 얼마나 전파가 진행되고 있을지 모르는 상황이다.
그런데 정부는 본인들의 방역 실패에 대한 책임이 아닌, 신천지 신도가 있는지 조사한다고 한다ㅋㅋㅋㅋㅋ

사상 검증부터 하겠다. 이만희=문재인
확진자와 동선 겹치는 사람이 있는지 조사를 해야지, 뭔 코로나가 신천지라는 사상으로 감염되는 것도 아닌데 신천지 여부를 조사하나?ㅋㅋㅋㅋㅋㅋ

메르스 때는 신천지가 없었나?
그럼 신천지가 있었는데도 확진자 180명 밖에 안나오게 한 박근혜 정부는 얼마나 일을 잘했다는걸까?

신천지가 갑자기 생긴 것도 아니고, 결국 정부가 종교 하나 예측 못해서 이렇게 퍼졌다는 것이 명확한 사실인데 지들 책임 떠넘기려고 환장한듯하다
하지만 확진자 중 신천지 신도는 없었고, 구로 콜센터 전체 직원 중 신천지 신도 2명도 음성 판정을 받았다.
신천지 때문에 이렇게 퍼진거라고 떠넘기려다 실패한 것이다.
하지만 이렇게 포기할리가 없다.
신천지 더 없는지 확인하겠다고 한다 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이 시간에 구로 콜센터 직원 중 어떤 사람이 기존 확진자 동선이랑 겹치는지 확인을 하라고ㅋㅋㅋㅋㅋㅋㅋ
방역 방식이 이따구니까 전세계 절반이 넘는 국가가 한국을 입국 제한하는 것 아니겠나
그리고 신천지 뿐만 아니라 구로 콜센터 직원들에게 떠넘기려는 발표까지 하고 있다.
정부와 민주당의 전문가, 야당의 권고를 개무시한 조치로 방역 실패하여 지금 이 지경이 되었는데 그건 끝까지 언급 없고 원인은 콜센터 직원들이 마스크를 안써서 그렇다고 한다.
니들이 마스크 안써도 된다며?

이정도로 모든 책임을 국민들에게 떠넘기는 정부가 전세계 어디에 또 있을까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