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의 가짜뉴스 처벌 응원합니다


문재인 정부에서 코로나 관련 가짜뉴스를 엄벌하겠다고 한다.
환영할 일이다. 부디 국민들을 들었다 놨다 하는 가짜뉴스 유포자들을 엄벌해주길 바란다.

정부가 이렇게 좋은 일을 하는데 바쁘신 것 조금이라도 덜어드리려고 가짜뉴스 유포자들을 조금 모아보았다.
정부에서 이를 활용하면 좀 더 쉽게 가짜뉴스 유포자들을 색출해낼 수 있을듯하다.


먼저, 홈페이지 메인에까지 현 미래통합당과 의사협회 등 전문가들의 입국 금지 주장은 국민의 불안하게 만드는 것이라고 날뛰던 더불어 민주당


현재는 중국은 물론, "중국을 막지 않으면 전세계가 한국을 막을 것"이라는 미통당, 전문가들의 예언대로 전세계의 절반이 넘는 국가가 한국을 입국 제한하고 있다.
더불어 민주당이 가짜뉴스 유포만 안했어도 전세계가 한국을 막을 일은 없었을 것이다.


다음은 문재인 정부의 외교부이다.
중국인 입국 금지는 실효성이 없다고 했지만


자국민 출국금지는 손쉽게 시행하며 실효성이 있으니까 한다는 것을 법무부에서 증명해줬다.


또 다시 문재인 정부 외교부이다.
입국 제한은 방역 능력 없는 국가의 투박한 조치라며 한국을 입국 제한한 전세계 절반이 넘는 국가들에게 외교적 결례가 되는 말까지 일삼으며 정부 쉴드를 치려 노력했지만


이미 중국은 외교보다 자국민이 더 우선이라며 문재인 정부의 자국민 팔아먹는 이상한 행태에 훈수를 둔지가 오래이다.


다음으론 문재인 정부 청와대.
현재 전세계에 우한 코로나가 퍼진 것이 중국 우한 지역에서 발생했고 중국 정부에서 은폐하고 지적을 받은 후에도 부정했기 때문인데
중국은 방역이 철저하기에 한국인 입국 제한을 이해할 수 있다는 가짜뉴스를 유포했다.


다음은 문재인 대통령과 박원순 서울시장이다.
전국민은 불안에 떨며 영화의 한 장면처럼 모두가 마스크를 쓰고 다니는데
메르스 때와 비교 불가라며 셀프 극찬하고 마스크 물량 충분하다는 가짜뉴스를 유포했다.


이와 비슷한 발언을 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도 했다.
전국민은 마스크 하나 못사서 인터넷에선 몇 초만에 품절에 추운 날씨에도 약국마다 몇 시간씩 줄을 서고 있는데
국민들이 불안해하는 것은 과도하다며 자기 동네에선 못산 적이 없댄다.


그래놓고 뒤에선 환자를 돌보아야 하기에 감염 위험이 누구보다 높은 의사들의 마스크도 강제로 수거해갔으며,
개학 후 아이들에게 주려고 학교들이 구비해둔 마스크도 강제로 수거해갔다.

민주주의 국가에서 정부가 개별로 구매한 물품까지 강탈해가는 북한, 중국 같은 짓을 한 것이다. 오죽하면 한 교장은 피싱 문자인줄 알았다고 한다.


또한 업체들에게 주7일 하루 13시간 비상 근무에 야간수당, 식비, 전기료 등을 모두 업체 부담으로 하루 600만원씩 손해를 보며 마스크를 찍어내라고 강요했다.


그동안 양심적으로 수출 안하고 국민들에게 가격 인상도 없이 팔아왔는데
이제 정부에서 달라는 가격과 달라는 수량만큼을 손해를 보던 말던 내놓으라는 강압에 마스크 생산 자체를 중단해버리는 업체들에 대해서는


정부에서 가짜뉴스라고 반박했지만


가짜뉴스라고 여포처럼 나오던 태도는 몇 시간만에 협의하겠다고 꼬리내리며 정부가 가짜뉴스를 따따블로 유포했음을 인정했다.


다음 가짜뉴스 유포자는 문재인 정부에서 그렇게 쉴드치고도 통수 맞은 중국이다.
우한 코로나의 발원지가 중국이 아닌 한국이라며 덮어씌우고 있으며


분명 코로나 자체가 중국에서 유입된 것임에도 원인이 신천지 때문이라고 물타기를 진행하고 있다.


다음 가짜뉴스 유포자는 문재인 정부 보건복지부이다.
장관이 직접 공식적으로 "코로나의 가장 큰 원인은 중국인이 아닌 한국인", "중국에서 들어온 우리 한국인들이라고 다시 한 번 말씀드린다"라며
몇 번이나 윽박지르며 반복해서 말했다. (실제 영상을 보면 거의 열변을 토하고 있다.)

우한 코로나 자체가 중국에서 발병했으며 중국의 은폐로 전세계에 퍼진 것인데 코로나 전염의 가장 큰 원인이 한국인이랜다.
그 한국인들은 어디서 옮아왔겠나?


마지막으로 또 다시 문재인 대통령이다.
불과 몇 년전 메르스 때는 위기 경고수준을 격상하지 못하겠다고 고집하는 것은 답답한 일이라고 했지만



의사협회 등 전문가 및 미래통합당에서 위기경보를 심각 단계로 격상해야한다 할 때 계속 고집부리며 격상하지 않다가 이제서야 골든타임 다 놓치고 했으며


전문가들의 입국 금지 및 마스크 수출 금지 권고도 문재인 정부에선 부정했지만 이제서야 마스크 수출을 금지한 상태인데


정부에선 이렇게 골든타임 다 놓쳐 놓고서도 방역의 책임은 국민에게 있다고 한다.
메르스 때는 정부 무능의 극치라던 문재인 대통령의 발언과는 정반대의 책임 떠넘기기라 할 수 있다.

요약하면, 이 글에서 정리한 가짜뉴스 유포자들은
문재인 대통령, 문재인 정부, 문재인 정부의 외교부, 문재인 정부의 보건복지부, 더불어민주당, 더불어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 박원순 서울시장, 중국이다.

쉽게 처벌하기 위해 물증까지 캡쳐로 남겨주었으니 정부에선 하루빨리 위 가짜뉴스 유포자들을 엄벌해주길 바란다.
이렇게 문재인 정부 바쁘실까봐 일처리까지 도와주는 페이스북 페이지가 어디 흔한가?


엄벌 안하면 청와대가 가짜뉴스 처벌하겠다는 발표 역시도 가짜뉴스 유포자가 된다는 사실도 잊지 말았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