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지가 공식 허가까지 받고 이만큼 성장할 수 있었던 이유

신천지가 전문가들, 정부 관계자들마저도 법인이 아니라고 알고 있었지만 사실은 법인이었다는게 밝혀졌다

분명 신천지는 2011년까지도 법인 설립 허가를 받지 못했고, 인가받지 않은 임의단체일 뿐이었다. 그런데 어떻게 법인 허가를 받은걸까?
정말 문재인과 민주당 지지자들의 거짓말이 사실이었고 미래통합당이 허가를 해준걸까?



신천지는 공익에 해가 된다는 이유로 서울시, 경기도, 경상북도에서 이만희 교주 이름으로 제출된 신청이 불허된 바 있다.

그리고 이 당시의  서울시장, 경기도지사, 경상북도 도지사는



현 미래통합당 소속의 단체장들이었다.
민주당 지지자들에겐 아쉽게 됐지만 신천지가 그렇게 공식 단체가 되려고 발버둥쳤지만 현재의 미래통합당 단체장들이 계속 불허한 것이다.




이렇게 계속 법인 설립 허가를 받지 못했던 신천지는 2011년 11월 서울시로부터 사단법인 설립 허가를 받았다.
아니 분명 아까 서울시에서 불허했다고 하지 않았나?



바로 현재 민주당 소속 서울시장인 박원순 시장의 임기가 2011년 10월부터였다.
여러 지역에 몇 차례나 법인 설립을 불허 통보 받았던 신천지가 박원순 시장이 임기를 시작하고 한 달만에 사단법인으로서 공식 허가를 받은 것이다.



진작에도 문재인 정부&민주당 지지자들은 민주당 정치인들이 신천지에 준 표창, 상장들도 애써 무시하고 있었다.

그런데 위 사진은 법인 허가까지 해준 박원순 시장이 신천지에 준 상장과 상패다.

그렇게 미래통합당이 신천지와 연관있다고 거짓말하면서 민주당과의 커넥션을 애써 부정하던 사람들은
이젠 정확한 물증으로 미래통합당은 몇 차례나 신천지를 저지했고, 민주당 시장이 당선되자마자 공식 허가를 받았다는 것이 밝혀졌는데 어떤 반응을 보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