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사주 사면서 전문직, 타 기업 무시하고 다니던 카카오 직원들 근황 ㄷㄷ

경영진들은 수백억 이상 팔고 튀었는데 임직원들은 1년동안 판매 못하게 되어있어서 가격 떡락하는거 보고 있어야함


+ 임직원들 1인당 부여된 최대치인 8억원어치 대출까지 끌어서 몰빵했는데, 현재가 기준 2억이라 대출 이자 제외한 순수 가격으로만 6억 증발 +회사 대출 받아서 산거였으면 갚을 때까지 퇴사도 못한다고

페이 뿐만 아니라 카카오 계열사들이 죄다 전문성은 모르겠고 대표랑 친분인건지 갑자기 어디서 날아온 사람 계열사 대표로 앉히고

1~2년 잠깐 있다가 상장시켜서 경영진들이 수백~천억 단위로 털어먹고 직원들은 만져본 적도 없는 돈 몇 억씩 손실나서 카카오 전체 이미지 나락

저정도면 직원들이 안타까울 법도 한데, 문제는 카카오 직원들이 하도 커뮤니티들에서 활개치고 다셔서
전문직도 무시하고ㅋㅋ
애초에 아무것도 없던 회사 카카오 사용자 수 빨로 잠깐 실적 좋았던건데 열심히 한 보상이라고 떠벌리고 다니고
직원들 털어먹으려고 액면가 높은 가격에 스톡옵션 뿌린건데 커뮤니티마다 자랑+시비 걸고 다녀서 여론 최악됐었음
그 결과 분위기 박살나고, 퇴사도, 이직도 어려워진 상황이 됐지만

꼬시다는 반응이 인터넷 점령 ㄷㄷ


월급 받아서 8억이 있었을리가 없는데 다 빚내서 매입했을테니 주가 6억 떨어진게 전부가 아니라 이자만 해도 어마어마할듯

실제로 카카오 다녔던 사람 얘기 들어봐도 내부에서도 거품이고 카카오 이미지 후광빨인거 알고 있었다고 함

그런데 제일 핵심이었던 이미지가 나락가버리니 개발 수준도, 회사 내부 체계도 실속 없던 실체가 바로 드러나버린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