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살 연상 유부남 코치랑 불륜 걸린 02년생 유명 여성 골프 선수 ㄷㄷㄷ

02년생인데...

11살 연상인 91년생 유부남 코치랑 불륜ㄷㄷㄷ

앞길 창창한 02년생에, 실력도 좋은데 뭐가 아쉬워서 11살 연상에, 불륜이나 하는 유부남이랑 저러나 싶지만

코치, 선생, 선배 이런 상하 관계에 있으면 정작 뭣도 아닌데다가 별로인 사람이어도 배우는 입장에선 코치가 돈도 많고 멋있고 대단해보일 수 있으니...

발빠르게 SNS 닫고, 저 유부남 코치는 자기 제자(?)보다도 한 술 더 떠서 네이버 검색 인물정보랑 SNS 계정까지 아예 없애고 튀었다고 함ㅋㅋㅋ

11살 어린 선수 알아서 하라고 내팽겨치고 바로 빤쓰런하네ㅋㅋㅋ 혼전임신에, 불륜까지 하는 책임감 어디 안가지ㅋㅋ


바람 피는 상대 만나는 사람들 심리가 '이 사람이 남친/여친은 그냥 만나는거고, 나한테 하는 행동, 말을 봤을 때 나한테만은 정말 진심이다'라고 믿어서 라는데

그 남친/여친한테도 처음에는 스윗한 척 했던걸 자기한테도 똑같이 한다는걸 생각 못하는건지...

예전에 페북 보면 저런 남친충들 스윗한 척 하는 글에 추천 수만개씩 눌리고, 댓글에선 "오빠 같은 남자 어디서 만나요ㅠㅠㅠ"라던지, 친구 태그해서 "@OOO 이 오빠 존멋..."하는 글들 엄청 많았는데

얼마 안지나서 페메로는 계속 공주님 대접 해주다가 만나니까 술 먹이려하고, 모텔 가자 하고, 콘-돔 없이 하려했다는 폭로들 엄청 터졌었지ㅋㅋㅋㅋ


오히려 책임감 있는 사람은 자기가 내뱉은 말 최대한 지키려 할테니 스윗한 척 하기 어렵고,

책임감 없는 사람일수록 뒷일 책임질 생각 자체가 없으니 뭐든 다 해줄 것처럼 스윗한 척 하기 훨씬 쉬운거니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