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에서 아빠가 경찰이면 벌어지는 일

대한민국에서 아빠가 경찰이면 벌어지는 일
사기꾼들의 전형적인 수법. 개털인데 자긴 여유롭고 호화로운 생활을 하는 척 꾸미며
너희도 내가 돈 굴려주면 이렇게 살 수 있다고 투자를 유도한다.
이런 사기꾼들이 한두명이 아니었는데 그래도 아직 먹히는 수법인가봄
아빠가 경찰이니 불법은 안한다고도 했다고 한다.
그런데 대놓고 사기였던만큼, 여론이 악화되고
고소까지 접수되자 다 방법이 있다고 함
사기꾼의 아버지인 현직 경찰이 수사를 어떻게 대응해야하는지 구체적으로 조언해줌ㅋㅋㅋ
범죄자를 잡기는 커녕, 범죄자한테 수사 대응 방법을 알려주네
내부에서도 아들이 입건된거 알고 편하게 해주겠다고 봐주기 함
대한민국 국민의 대부분이 사기꾼인가?ㅋㅋㅋㅋ 그 애비에 그 애ㅅㄲ네ㅉㅉ
이렇게 50만원만 내고 사건은 종결됨
최소한 학교에서도 교사 자녀가 학교 다니면 그 반 담임은 못맡게 하는데, 경찰 수사는 그딴거 없음ㅋㅋㅋ
지 자식이 입건돼도 내부에서 알아서 묻을 수 있게 담당 경찰서로ㅋㅋㅋㅋ
그래서 이 사기꾼들의 결과는? 혐의없음, 검찰에 송치조차 안함ㅋㅋㅋㅋㅋ
이런게 한두번이냐?
전국민이 분노한 버닝썬 사건에 연루되어 성범죄, ㅁㅏ약까지 봐준 경찰, 정치인들. 해당 경찰들이 민주당 및 현 정부 장관, 청와대와 연관되어 있는게 밝혀지자
현직 민주당 국회의원과 진보 단체에서 직접 나서서 버닝썬 고발자를 회유하기도,
일 그만하고 싶냐고 은폐하라며 협박까지 함
이렇게 온갖 대형 범죄들, 전국민의 이목이 집중된 사건인데다가, 문재인 정부, 현직 민주당 의원이 협박까지 한 버닝썬 사건의 결말은?
직권 남용 혐의만 적용하고 죄다 무혐의ㅋㅋㅋㅋㅋㅋㅋ
전국민이 분노한 사건에도 아랑곳 않고 협박하고도 싹 다 무죄로 풀어줄 정도면,
이슈화 되지 않은 거의 대다수의 사건들엔 어떻게 할지 뻔하지ㅋㅋㅋ
뿐만 아니라 정인이 사건만 봐도 경찰에 시민, 어린이집 교사, 소아과 전문의까지 3번이나 신고했는데 신고 싹 다 무시...
이런 일이 가끔 일어나는게 아니라 일상에서도 법에 명시된 유죄 사안인데도 경찰이 법을 몰라서 검찰에 송치조차 안하는 일이 비일비재 함
민주당, 현 정부 비리 수사하는 검찰 권한 뺏어서 이런 경찰에 권한 몰아주려는건 속내가 너무 보이지 않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