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대에서 헌팅 성공(?)한 코로나 확진자의 동선

건대 쪽 헌팅포차에서 확진자가 계속 나오고 있다.
개인적인 생각으론, 코로나 초반에야 친구들 술자리도 좀 그랬지만, 워낙 길어졌으니 작은 술 자리 정도는 그렇다 쳐도 헌팅포차나 클럽은 좀...
이에 확진자 동선이 알려졌는데, 노원구에서 건대로 헌팅하러 원정온 사람임ㅋㅋㅋ
보면 헌팅포차에서 호텔테X로 간 것을 알 수 있다.
9시에 문 닫으니 막차가 끊길 시간도 아닌데 텔을 갔다는건?
그리고 동선에 다음 날 아침 텔에서 나와서 간 영X식당은 이런 곳
해장하려고 갔나보다ㅋㅋㅋㅋㅋ
그리고 해당 식당은 갔던 텔의 바로 옆임ㅋㅋㅋㅋㅋㅋ
동선 최적화 ㅆㅅㅌㅊ네ㅋㅋ 한두번 가본게 아닌듯
그런데 여기서 미스테리. 분명 술집은 9시에 닫아서 나왔는데 9시 46분에 텔에 갔다는건
헌팅포차에선 실패하고 길거리에서 헌팅한건가...?
그리고 여자랑 같이 국밥 먹는데 28분만에 뚝딱한 것도 신기하고,
방은 왜 두 곳이나 잡은건지ㅋㅋㅋㅋㅋ
헌팅 실패한거라는 의견도 있는데 여러분의 생각은?
어쨌거나 저 헌팅충 때문에 같이 헌팅하던 애들이야 걸려도 싸지만
애먼 국밥 먹던 아재들 자가격리하고 코로나 걸리게 생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