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필 핵꿀팁] 군대에서 현실 버스터콜을 써보자

미필인 친구들이 있다면 꼭 태그해주도록 하자!
먼저, 원피스를 안봐서 버스터콜이 뭔지 모르는 사람들을 위해 간단히 설명하자면
이런거다. 3스타 5명이 군함 10척 끌고와서 앞뒤 안가리고 섬 하나를 지도에서 삭제하는 것
패러디되어 이런식으로 쓰이기도 한다.
그럼 미필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꿀팁을 알아보도록 하자
요즘은 많이 줄었긴하지만 군대가서 부조리를 당하면 사랑의전화, 상담사 찾지 말고
자기들한테 형처럼 편하게 말하라는 선임, 종교 활동에서도 말하지 마라
헌병대에 전화하면 됨
중요한건 아무 말도 안하고 흐느끼기
※ "요" 쓰는게 중요
ㅋㅋㅋㅋ 진짜 듣기만 해도 식은땀 나네ㅋㅋㅋㅋ
아까는 "요"를 썼지만, 마지막에는 "요"가 아닌 "다"를 써야한다.
ㅋㅋㅋㅋㅋㅋㅋㅋ
댓글에서 알려주는 또 다른 버스터콜 방법
이렇게 어투까지 디테일하고 친절하게 설명해줬는데 안쓰는 흑우 없제?
우리 미필 친구들도 버스터콜과 함께 편-안한 군 생활 보내도록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