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 배우인거 숨기다 걸린 여자

성인 배우인거 숨기다 걸린 여자
29살에 4년차 성인배우면 26살부터 활동을 했었나보다.
직업에 자부심을 느끼며 열심히 일했다고 한다.
본인 스스로 자부심 느끼면야 뭐...
그리고 일을 시작하면서 연애도 시작했는데, 남자가 자신을 아껴주었다고 한다.
직업이 직업인데 아껴주다니 대단하네
아ㅋㅋ 직업을 몰랐누ㅋㅋㅋ
마음에 씻을 수 없는 상처를 줬다고
상대방도 속아서 마음에 씻을 수 없는 상처를 받았을텐데 ㅠㅠ
그리고 일방적으로 이별을 통보했다고 한다.
직업을 숨기거나 거짓말한건데 당연한거 아닌가
전 남친은 대기업을 다녔다고 한다
성인 배우임을 숨기고 프리랜서 배우라고 소개했다고 한다.
직업에 자부심을 느낀다면서 왜 숨긴거임; 언젠가는 말해야할텐데
상대방이 대기업 다니는게 거짓말이었으면 속였다고 쌍욕하고 고소도 했을 것 아닌가?
그러다 친구들과도 친해졌는데
남친의 동료이자 형이 인터넷에서 제보자가 나온 포스터를 봤다고 한다.
어? 아는 사람이구먼
그래도 "이거 비밀로 해줄테니 내가 시키는대로 해라"라고는 안했네
꺼토미 히라...
결국 이 이야기는 남친에게도 들어갔다고
반응은 어땠을까?
이랬다고 한다 그래도 고소는 안해줬네ㅋㅋ
트라우마가 되었다고.
전 남친도 믿었던 여친이 직업 속인거에 트라우마가 되어 남겨졌을텐데 ㅠㅠ
? 자기 직업을 숨긴게 자존감이 낮은거지, 사기 당하고 화내는게 자존감이 낮은거임?ㅋㅋㅋㅋ
아ㅋㅋㅋ 마음이 건강한 사람들은 상대방 조건에 영향 받지 않고 만나는구나
마음이 건강한 본인들은 호빠 선수들이랑 당당하게 결혼하지 왜ㅋㅋㅋ
결론은? 사기 친 제보자가 아니라 사기 당한 전 남친 잘못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거에 자기들끼리 "언냐 ㅠㅠ 나 너무 공감돼서 띵했어... 남자의 문제였던거야..." 이러는건가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