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7살된 아들에게 입양을 밝히는 법

엄마와 첫째
아이는 7살이라고 한다
그동안 찍어온 사진들을 엄마와 함께 보는 시간

아이는 3살 때부터 기억이 난다고 함

시간 역순으로 사진들을 보여준다.
엄마가 바빠서 많이 못놀아줌

사진으로 다시 보는 추억들
※ 뒷 광고 받은거 아님ㅋㅋ


혼자만 동작이 달라서 누가봐도 이 아이밖에 안보일듯ㅋㅋㅋ
팩트를 때려박는 어머니
시계는 거꾸로 간다

둘 째와 노는 모습들


아 첫 째가 아니라 둘 째의 입양을 밝히는건가?
이런걸 기억하네



사진에서도 쓸쓸해보이누
아니라고는 안하는거 보니 많이 속상했나보다


ㅋㅋㅋ 귀엽네






여기저기 돌아다녔는데 기억 1도 안나누 ㅠㅠ 여탕처럼



ㅠㅠㅠㅠㅠㅠㅠㅠ
그런데 아이의 표정은 '내가 기억안나는데 어쩌라고...'하는 것 같은ㅋㅋㅋㅋ
얘기를 이번에 처음하는건 아닌가보다.


둘 째만 입양한게 아니었네
낯선 품에 안기니 울었던 첫째


외할머니댁에서 아기 보는 법 배우신건가
팩트로 때려박는 할머니들


끝났다고 하니 드디어 끝났다며 좋아하는 표정을 감추질 못함ㅋㅋㅋㅋ
끝났대서 당장이라도 일아나려했는데 다시 앉히는 엄마ㅋㅋㅋ
아직까진 입양을 이해하진 못한 것 같다.

감동ㅠㅠㅠㅠㅠ
이 아이가 입양이란걸 이해했는지는 모르지만 그래도 행복한 가정에 입양되어 행복하게 살고있는듯하다